현재 감각 있는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인 로서울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주티백, 포셰백 등 가방은 물론 로위 메리 제인 슈즈와 이번 시즌 출시된 퍼즐 샌들 등의 슈즈에서도 인기 제품을 배출해내고 있다. 로서울은 그 동안의 제품군에서 보여주었던 감각적인 무드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Untitled - maRket unexpected’라는 주제의 전시로 기획, 확장하였다.
한남동에 위치한 로서울의 팝업스토어는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되며, 로서울의 기존 제품인 미니 어라운드 호보백, 페블백 이외에도 22FW 신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컵, 키링 등의 팝업 굿즈 외에 도자기와 화병 등 다양한 제품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상업적인 전시의 느낌보다 로서울이 그동안 전개해왔던 철학을 더 확정시켜 나가는 예술적 형식의 전시로 안도프로젝트, 표기식, 엘트라바이, 조현설 작가의 설치 미술 작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포토부스 등 관람객의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로서울의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관람자가 로서울의 철학을 만들어가는 과정인 ‘로서울인 것 같다’에 적극 참여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서울의 팝업 스토어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로서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