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오늘이 최저가 항공권’ 한정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항공권 발권량 1위 플랫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전 해외 항공권 특가 한정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6월 한 달 간 인터파크에서 발권한 해외 항공 예약 추이를 분석해 베트남∙필리핀∙태국 등의 인기 항공권 상품들을 엄선해 한정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방콕 ▲괌 ▲호치민 ▲나트랑 ▲하노이 ▲세부▲다낭 ▲코타키나발루 등으로 자체 추가 할인까지 적용해 경쟁력 높은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오는 7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치인 22단계가 적용되며 항공권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류세 인상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항공권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