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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들어서며 배현진 최고위원이 내민 손을 거부하고 있다. 이 대표는 배 최고위원의 악수를 거부 했다.(공동취재사진)
최고위 참석하는 이준석-권성동-배현진-성일종
국민의힘 배현진(왼쪽부터) 최고위원, 권성동 원내대표, 이준석 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내달 7일로 미뤄진 이준석 징계 심의…與 대혼란 불가피
핵심 측근 김철근에 징계개시 의결내달 7일 이준석 소명 청취 뒤 심의사실상 징계 수순 관측…후폭풍 예고이준석 "2주 뒤 뭐가 달라지나 의아"
윤리위 출석 거절당한 이준석, 대표실에서 대기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준석 당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 관련 징계를 심의한다. (공동취재사진)
이준석 대표 측근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 윤리위 참고인 조사 출석
22일 저녁 국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성상납 및 증거인멸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중앙윤리위원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이 참고인 조사를 위해 윤리위원회 회의장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준석 대표 째려보는 배현진 최고위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설전을 벌이자 권성동 원내대표가 급히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이 대표가 최고위의장 직권으로 비공개 회의에서 현안 논의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배 의원은 비공개 회의를 단속하는 게 맞다고 즉각 반박에 나서면서 마찰이 빚어졌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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