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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공개 회의 현안 논의 문제를 놓고 배현진 최고위원과 논쟁을 벌인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준석 北매체 조롱 만평에 "북한은 신경 꺼라"
윤핵관과 안철수 사이서생선 문 '고양이'로 표현
'최고위·혁신위·윤리위' 갈등 고조…'이준석의 시간'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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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 월요일 출범…공천룰 논의""성상납, 윤리위 판단 대상 아니다"
배현진 최고위원과 인사하는 이준석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현진 최고위원과 악수하며 자리에 앉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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