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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양호석, 과거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코치 폭행…시청자 하차 요구 빗발


입력 2022.06.18 09:12 수정 2022.06.18 09:1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에덴', 선정성으로 도마 위→출연자 폭행으로 논란

'에덴'에 출연 중인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과거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양호석은 지난 14일 첫 방송한 IHQ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에 출연했다. 방송 이후 양호석이 2019년 4월 서울 강남구 모 술집에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코치 차오름을 폭행,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2020년에는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쌍방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폭행 전력을 지닌 가해자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을 관찰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양호석은 선지현과 파트너가 돼 짝피구 게임을 하던 중 선지현의 엉덩이를 만지거나, 강한 승부욕 등을 보여 시청자들의 불편을 샀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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