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기업은행, 폐자원 재활용기업·헬스케어 플랫폼에 140억 투자


입력 2022.06.16 15:25 수정 2022.06.16 15:25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IBK스톤브릿지 뉴딜ESG유니콘 사모펀드(PEF)의 첫 투자기업으로 폐자원 재활용기업인 에이치알엠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핏펫을 선정하고 각각 70억원씩 총 140억원을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치알엠은 2016년 12월 설립해 올해 자원선순환 플랫폼 에코야를 오픈하고 폐기물 유통시장 벨류체인 구축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사업의 M&A와 친환경 신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핏펫은 2017년 6월 설립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기업으로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이번 투자는 동물병원 생태계 구축 및 펫 보험사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ESG경영과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폐자원 재활용산업과 반려동물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기대하고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IBK스톤브릿지 뉴딜ESG유니콘 사모펀드(PEF)의 첫 투자기업으로 폐자원 재활용기업인 에이치알엠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핏펫을 선정하고 각각 70억원씩 총 140억원을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치알엠은 2016년 12월 설립해 올해 자원선순환 플랫폼 에코야를 오픈하고 폐기물 유통시장 벨류체인 구축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사업의 M&A와 친환경 신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핏펫은 2017년 6월 설립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기업으로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이번 투자는 동물병원 생태계 구축 및 펫 보험사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ESG경영과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폐자원 재활용산업과 반려동물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기대하고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