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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마스턴프리미어리츠 31일 신규 상장”


입력 2022.05.27 18:17 수정 2022.05.27 18:18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위탁관리 리츠로 부동산 임대(운영)수익 배당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전경.ⓒ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마스턴프리미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1일 상장되는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2020년 2월28일에 설립, 같은해 6월19일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았다. 자산관리회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이다.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설립된 위탁관리 리츠로서 물류센터 및 오피스를 보유한 자(子) 리츠 2개, 자(子) 펀드 1개의 지분에 투자해 해당 부동산의 임대(운영)수익을 배당으로 수취한다.


총 상장주식은 보통주 2658만주로 이중 공모주식은 1186만주다. 액면가는 1000원, 공모가는 5000원으로 기준시가총액은 1329억원이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30분~9시에 공모가의 90%에서 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매수호가 수량이 일치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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