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디파이(Defi),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엔버월드(Nvirworld)에서 26일 진행된 특별 한정판 NWX(NvirWorld X-CLUB) NFT 사전판매가 조기 마감됐다.
엔버월드(NvirWorld)는 자체 기술력인 ‘레이어2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시스템’을 적용한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엔버마켓(Nvir Market)’에 국내 최초 솔라나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것과 동시 자체 멤버십 서비스인 NWX 사전판매에서 완판 기록을 세우는 희소식을 전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특히 런칭부터 NFT 콜렉터들의 관심을 끌어모은 엔버월드 NWX(NvirWorld X-CLUB)는 총 1만 장의 NWX 캐릭터 카드 중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665만 원)의 상금을 얻을 수 있는 히든 카드가 존재하며, 그 외에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멤버십 혜택이 제공되어 남아있는 2차 에어드랍과 공개판매 역시 경쟁률이 치열할 전망이다.
NWX는 엔버월드(NFT 마켓플레이스·메타버스·디파이)를 보다 확실하게 누릴 수 있는 멤버십이자 엔버월드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신분증이다. 'NWX'를 보유한 멤버들에게는 엔버월드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거버넌스 권한 외에도 ▲엔버월드 생태계 수익률 보상 ▲마켓 수수료 할인 ▲프라이빗 옥션(Treasure Island) 엑세스 권한 ▲NWX 굿즈 제공 ▲오프라인 서비스 제공 ▲엔버랜드 게임 캐릭터/아이템 제공 ▲N-ground 엑세스 권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엔버월드 관계자는 “엔버월드는 슬로건인 NEW P2E(Play to Earn)를 목표로 엔버월드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멤버들을 위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라며, “NWX NFT 판매 수익 또한 NVIR 토큰 소각 및 NWX 멤버십 보상으로 활용함으로써 유저와 진정으로 상생하는 신개념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엔버월드는 이더리움에서 솔라나로 생태계를 확장한 것에 그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보유한 특허기술을 통해 거래속도 개선과 가스비 절감에 더해 네트워트가 단절된 상황까지 고려한 '차세대 레이어3' 메인넷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오는 2023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