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전국 1만9297명 확진…전날보다 1574명↓

20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9297명 발생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0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9297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만9297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수인 2만871명 보다 1574명 적고, 1주 전인 13일 동시간과 비교했을 때엔 5492명 감소했다.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 수는 7972명으로 전체 41.3%를,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58.7%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4357명 ▲서울 2795명 ▲경북 1587명 ▲경남 1168명 ▲강원 1105명 ▲대구 1080명 ▲전북 1024명 ▲충남 1010명 ▲부산 954명 ▲전남 832명 ▲인천 820명 ▲광주 704명 ▲울산 626명 ▲대전 566명 ▲충북 332명 ▲제주 305명 ▲세종 3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