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 차량도 전문 수리 가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수원시에 ‘메르세데스-벤츠 수원 권선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수원 권선 서비스센터는 수원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과천 의왕 고속도로와 가까워 경기 남부권 인근 고객에게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총 연면적 약 600평의 규모로, 총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차량의 일반수리는 물론 사고수리까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전문 공구 구비 및 테크니션 상시 대기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장을 기념해 수원 권선 서비스센터는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고객 행사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 처음으로 유상수리를 받은 고객에게는 머그컵 세트, 정기 점검 서비스 고객에게는 EQ 브랜드 로고가 있는 유리컵을 증정한다.
사고수리 고객에게는 수리 금액에 따라 골프 경량 커버, 골프 클럽 슬림 케이스 등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타이어 2본 이상 교체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장우산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조명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수원 권선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경기 서남부 고객분들이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서비스 가치를 가까이에서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규모의 서비스 인프라를 갖춘 만큼, 고객이 어디서든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