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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앤, 국민안전총연합회와 6대 중점사업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05.18 14:30 수정 2022.05.18 10:13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주식회사 메타앤 (대표이사 엄민)은 국민안전총연합회와 이달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신을 위한 6대 중점사업의 수행을 위해 추진되었다. 양측은 본 협약을 기점으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다수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협약의 구체적인 사항은 “△One Korea, One Cloud” 클라우드 구축, △국민재난안전교육 플랫폼, △메타버스 교육 콘텐츠 개발, △국민안전재난교육 게임 개발, △국민안전총연합회 산하 기관 및 단체의 온 오프라인 결제서비스 개발 및 지원, △디지털 자산 시장 안정을 위한 DAG 보증보험 프로그램 고도화 등을 진행한다.


“One Korea, One Cloud 구축 사업은 국내의 광범위한 물리적 인프라와 안정적인 속도의 인터넷 통신망, 고사양의 하드웨어 인프라를 활용하여 ‘공유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을 하나의 클라우드로 구축하고자 한다. 클라우드에서는 PC, 노트북, 모바일의 유효자원을 공유하는 ‘물리적 공유자’와, ‘콘텐츠 공유자’를 포함하는 개념인 ‘가치공유자’가 GotG 플랫폼의 하이퍼넥스 기술을 활용하여 한류 콘텐츠를 글로벌로 확산시키겠다는 비전을 지니고 있다.


메타앤 관계자는 “본 협약을 통해 차세대 하이퍼넥스(HyperNEX)” 기술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 할 것이며, 효율적인 재난의 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의 재난방지 서비스와 프로그램이 행정적, 요식적 안전 방지 행위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 효과를 거두고, 궁극적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메타앤은 자회사 ㈜하이퍼네스트 (HyperNEST)를 통해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 기술인 5세대 블록체인 기반의 “HyperNEX”를 개발하였다고 공표한 바 있다. 본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안전, 디지털 자산관리, 클라우드 구축, 가치 공유와 같은 다양한 방면에서 공정한 분배와 정합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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