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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소상공인에 최대 1000만원...사상최대 59조 추경


입력 2022.05.12 17:10 수정 2022.05.12 17:30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추경호 부총리가 1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석열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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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손실 보상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중 1조5000억원이 금융 부문에 배정됐다. 금융당국은 이를 통해 자영업자에 대한 채무조정과 저금리 대환 등에 나설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올해 두 번째이자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마련된 추경예산안 중 금융 분야 민생지원 프로그램 6개 과제에 총 1조5000억원이 편성됐다고 12일 밝혔다.금융위는 코로나19 위기로부터의 실물경제 회복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금융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취약차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부문 민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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