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LG생활건강, 中 상하이 물류 사업 정상화…15일부터 유통망 재개


입력 2022.05.12 15:27 수정 2022.05.12 15:28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중국 상하이 물류 사업을 재개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4일 중국 상해시 상무위원회에서 발표한 ‘조업 가능 화이트리스트 기업’에 포함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이달 11일 복공(조업재개) 신청이 승인됨에 따라 방역 조치 완비 등 준비 절차를 거쳐 15일부터 상해에서의 물류 사업이 정상화된다.


3월 말 상해시 봉쇄 조치 이후 전격 통제됐던 유통망이 정상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상해 보세구역에 묶여 있던 제품들의 통관이 가능해졌고, 상해 물류센터에서 중국 전역으로 배송하는 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