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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거부권 행사 촉구 건의문 전달 위해 이동하는 권성동


입력 2022.05.03 12:20 수정 2022.05.03 12:20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국회사진취재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부대변인 등 지도부가 3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 도중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관련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검수완박 관련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은 지난달 30일, 두번째 법안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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