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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오월애(愛) 정기예금 특판’ 실시


입력 2022.05.02 14:09 수정 2022.05.02 14:09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판매한도 총 2천억, 최대 연 2.60% 금리

ⓒ전북은행

전북은행은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오월애(愛)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기 예금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12개월과 18개월 중 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대 연 2.60%(우대금리 연 1.20%포함)로 고시 금리에 기본 우대금리 12개월 연 0.90%, 18개월 연 1.00%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인 경우 연 0.10%,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 연 0.20% 추가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총 판매 한도는 2000억원으로 오는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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