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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팬 모여라”…3년 만에 오프라인 파티 부활


입력 2022.05.01 10:29 수정 2022.05.01 10:31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30일 에버랜드서 개최…2천여명 참석

삼성전자가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갤럭시 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를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 참가자들이 갤럭시S22로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갤럭시 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삼성전자만의 축제의 장이다. 2018년을 시작으로 지난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갤럭시 팬파티 폴더블데이’까지 매년 트렌드를 선도하는 특별한 구성과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해왔다.


에버랜드 전역에서 펼쳐진 이번 갤럭시 팬파티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행사 참가자들은 갤럭시S22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셀럽(유명인)들과 무대를 만들었다. 직접 S펜으로 그려보는 ‘리얼 캐리커쳐’ 프로그램과 촬영한 사진 중 베스트 작품을 선정하는 ‘522 찐팬 카메라 마스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22’는 ‘갤럭시S22’의 ‘S22’를 형상화한 문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와 함께 변화하고 싶은 소비자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찾아주고 소비자 스스로 주인공이 돼 변화하는 실제 삶의 스토리를 담는 ‘리얼 마케팅쇼 시즌2 프로덕션 522’를 진행했다.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팬파티는 3년 간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갤럭시 찐팬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며 “522랜드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 팬들에게 갤럭시S22만의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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