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 가입 시 혜택 제공
삼성전자는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hy(구 한국야쿠르트), 삼성카드와 함께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2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삼성전자가 식품회사와 함께 구매 약정 서비스인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CJ제일제당과 함께 1차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비스포크 큐커(단품 기준 59만원)를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밀키트·신선식품·유제품 등 18만원 상당의 hy 식료품과 hy 공식몰 ‘프레딧’의 연간 유료 회원권 등 총 22만원에 이르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레딧 연간 회원권 혜택에는 적립금 4만원, 매월 20% 할인쿠폰 4장(총 48장), 연 2회 무료 상품 체험 기회 등이 포함된다.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hy를 포함한 13개 식품사 직영몰에서 매월 약정 금액만큼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hy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 약정 서비스가 제공하는 혜택과 함께 비스포크 큐커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