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행위 방조", "앙증맞은 몸" 배현진 의원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거친 항의 후 인사 거부
입력 2022.04.30 18:28
수정 2022.04.30 21:36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6회 국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된 가운데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하며 박병석 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배 의원은 이날 국회의장이 민주당의 국회 자살행위를 방조했다며 항의하는 뜻으로 의장에 대한 인사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