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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이노베이션 "전고체 배터리 상업화, 2020년대 후반"


입력 2022.04.29 11:04 수정 2022.04.29 11:04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SK이노베이션은 29일 '2022년 1분기 실적컨퍼런스'를 갖고 "코발트 프리/코발트 리스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중이다. 향후 고객 니즈와 기술 개발 수준을 보고 로드맵을 구체화하겠다. 차세대 배터리 중 전고체 배터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연구하는 별도 조직이 있고 자체 연구 역량 강화중에 있다. 동시에 솔리드파워사 지분 투자 했듯이 외부 기술 전문성 가진 업체와 적극적인 파트너링과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고체 배터리는 밀도와 안전성 우위는 있으나 아직까지 리튬 덴드라이트 이슈 해결 문제 등이 있다. 현재 주요 전고체 전지 개발 업체들이 2020년대 중반 목표로 발표하고 있지만 기술 개발 시간이 필요하고 신규 공정 등 설비 시간이 필요하며 OEM 특화된 제품 개발과 양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화 시기는 빨라야 2020년대 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SK이노베이션은 29일 '2022년 1분기 실적컨퍼런스'를 갖고 "코발트 프리/코발트 리스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중이다. 향후 고객 니즈와 기술 개발 수준을 보고 로드맵을 구체화하겠다. 차세대 배터리 중 전고체 배터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연구하는 별도 조직이 있고 자체 연구 역량 강화중에 있다. 동시에 솔리드파워사 지분 투자 했듯이 외부 기술 전문성 가진 업체와 적극적인 파트너링과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고체 배터리는 밀도와 안전성 우위는 있으나 아직까지 리튬 덴드라이트 이슈 해결 문제 등이 있다. 현재 주요 전고체 전지 개발 업체들이 2020년대 중반 목표로 발표하고 있지만 기술 개발 시간이 필요하고 신규 공정 등 설비 시간이 필요하며 OEM 특화된 제품 개발과 양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화 시기는 빨라야 2020년대 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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