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컨퍼런스'를 열고 "하이니켈 양극재, OLED/반도체 소재 등 고부가 제품 판매 개선으로 첨단소재 매출이 증가했다. 향후 하이니켈 비중이 지속 늘어나고 OLED 등 고부가 제품 출하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본다.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분리막 사업도 중장기적으로도 손익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결정 양극재는 올 하반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청주 공장 개조해서 생산 준비 완료했다. 안전성 개선됐기 때문에 다결정 보다 프리미엄 가격이 형성돼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