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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앤드마크에 새 둥지…김다미·김혜준과 한솥밥


입력 2022.04.25 10:13 수정 2022.04.25 10:1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다양한 기량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예정"

배우 김현수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앤드마크는 김현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아역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이미 대중들에게 배우의 자질을 인정받은 김현수는 뛰어난 잠재력을 소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김현수가 연기자로서 다양한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1년 영화 ‘도가니’를 통해 아역배우로 정식 데뷔한 김현수는 드라마 SBS ‘뿌리깊은 나무’, KBS2 ‘각시탈’, ‘굿 닥터’, SBS ‘별에서 온 그대’, 영화 ‘굿바이 싱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여고괴담6’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다미, 김아현,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등 콘텐츠 제작까지 맡으며 사업을 다각화시키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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