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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중재안은 결코 검수완박 아니다"


입력 2022.04.25 09:49 수정 2022.04.25 09:55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권성동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검수완박 중재안 합의와 관련해 "중재안은 결코 검수완박이 아닙니다, 부패범죄와 경제범죄에 대한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지켰습니다. 소수당의 원내대표로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중재안을 마련하는 것은 차악의 선택이었습니다"라고 밝히며 "다만 공직자 범죄와 선거 범죄에 대한 검찰의 직접수사권이 빠진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의 지적이 많이 있습니다. 선거 범죄, 공직자 범죄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지적, 국민들의 뜻이 모일 수 있도록 여야가 머리를 맞대서 재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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