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급 학생 8명 초청…은행·금융 교육
전북은행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금융에듀테인센터인 ‘JB 플랫폼(PLATFORM)’에서 전라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8명을 초청해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장애우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JB머니 획득, 모으기, 불려보기 등 3가지 미션을 통해 어려울 수 있는 은행 체험과 금융 교육을 보물찾기 형태로 진행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금융은 모든 계층의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필수 요소”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소외된 학생 및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JB플랫폼 체험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1일 2팀, 1팀 당 15명씩(최대 30명)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체험에 관한 자세한 안내나 이용을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JB 플랫폼 홈페이지 및 전북은행 사회공헌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