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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계곡살인' 이은해, 혐의 인정하냐는 질문에 '묵묵부답


입력 2022.04.16 21:01 수정 2022.04.16 21:03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연합뉴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 조현수(30)가 1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됐다.


나란히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이은해와 조현수는 지난 2019년 6월 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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