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하나, 반려 앵무새와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

오후 8시 30분 방송

'편스토랑'에서 배우 박하나가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박하나가 신입 편셰프로 등장한다.

ⓒKBS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박하나가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박하나는 아침부터 신선한 과일을 종류 별로 꺼내 손질하기 시작했고, 이어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듯 다정한 혼잣말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집에 누가 있는 거냐"며 모두가 놀란 가운데, 박하나가 방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는 반려 앵무새 네 마리가 있었다. 박하나가 정성스레 손질한 과일들 역시 앵무새들의 아침 식사였던 것.

앵무새들의 식사를 챙긴 후 박하나는 뒤늦게 자신의 아침밥을 준비했다. 박하나는 찬장 가득한 종류별 꿀이 공개해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박하나는 모든 요리에 설탕 대신 종류별 꿀을 조화롭게 사용한다며 남다른 꿀 사랑을 드러냈다.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