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4.14 10:44
수정 2022.04.14 10:44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이 14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실 앞에서 '검수완박' 반대입장을 밝힌 뒤 박광온 위원장 면담시간에 맞춰 다시 오겠다며 대기실로 이동하고 있다. 김 총장은 민주당이 이달 내 처리를 추진하고 있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며 입법 절차를 진행할 국회를 먼저 방문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