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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일교차 10도 안팎…중·남부 내륙에 서리


입력 2022.03.28 20:30 수정 2022.03.28 20:16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조경업체 관계자들이 꽃을 심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화요일인 오는 29일은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2도, 광주 4도, 대구 3도, 부산 7도 등 전국이 –3~7도 사이로 예보됐다.


같은 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8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등 전국이 14~20도로 10도 이상 일교차를 보이겠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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