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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코로나19 확진…"'1박 2일' 이번 주 녹화 취소"


입력 2022.03.28 12:54 수정 2022.03.28 12:5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SBS 라디오 '하이뮤직' 일주일 간 스페셜 DJ 진행

래퍼 딘딘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뉴시스

28일 딘딘은 자신의 SNS를 통해 PCR 검사 후 받은 양성 판정 안내 문자를 공개하며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딘딘은 "그래도 꽤나 오래 버틴 것 같다. 코로나19가 심해진 이후로 하루하루가 불안의 연속이었어서 그런지,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든다"라며 "최대한 조금만 아프고 돌아오겠다. 다들 아프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딘딘의 하이뮤직'에 대해서는 "스페셜 DJ로 일주일간 진행된다"고 말했다.


딘딘이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녹화도 취소됐다. 관계자는 "이번 주 예정됐던 녹화는 취소됐다. 다만 촬영분이 있어 방송 일정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측은 "이번 주는 촬영이 없는 주라 일정에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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