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최대 규모 60부스 마련
'위믹스' 플랫폼 소개…온보딩 비즈니스 미팅 '활발'
위메이드가 이달 21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60부스를 마련해 공식 참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를 전면에 내세워 코인, 대체불가토큰(NFT), 탈중앙화금융(DeFi) 기능까지 구축한 위믹스 플랫폼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또한, GDC에 참가하는 글로벌 게임사 및 블록체인 개발사 등과 게임 온보드 관련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했다. 특히, 메타(Meta),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웹서비스(AWS), 인텔(Intel) 등과 함께 가장 상위 등급의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높였다.
한편, 위메이드는 GDC를 시작으로 올해 글로벌 로드쇼(WIN2022)를 준비해 세계 각국의 게임 및 블록체인 개발사들을 만나고, 사업적 기회를 모색하는 등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확고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