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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 전 KB국민카드 사장, 지난해 연봉 9억3400만원


입력 2022.03.17 18:51 수정 2022.03.17 20:49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전년비 보수액 4%↑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이자 현 KB금융 부회장. ⓒKB국민카드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이자 현 KB금융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KB국민카드로부터 연봉 9억3400만원을 받았다.


17일 KB국민카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의 급여는 4억500만원, 상여금은 4억1600만원, 퇴직소득 1억1300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8억9700만원)대비 3700만원 가량 증가한 수준으로, 증가분은 대부분 퇴직금 영향이다.


이동철 KB국민카드 전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해 이동했으며 이창권 현 대표이사는 올해 취임했다.


한편 지난해 KB국민카드의 임직원 보수는 1억1600만원으로 파악됐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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