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박범계, 코로나19 확진…현장방문·간담회 일정 '올스톱'


입력 2022.03.17 13:50 수정 2022.03.17 15:05        이 배운 기자 (lbw@dailian.co.kr)

오는 22일까지 재택치료…법무부 "각종 업무 온라인으로 꼼꼼히 챙길것"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법무부는 전날 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박 장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전날부터 재택치료에 들어가 오는 22일까지 자택에 머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면 접촉이 필요한 현장방문이나 간담회 참석 등 일정은 당분간 모두 연기됐다.


법무부는 "박 장관은 재택치료 기간 중에도 온라인과 화상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 업무를 꼼꼼히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배운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