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닷(EDAT)이 디지털 사이니지 및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현대IT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사업과 연계해 주요 관광지 디지털 미디어아트 갤러리 콘텐츠 공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닷(EDAT)이 추진중인 ‘DAS(Daily Art Story)’ 프로젝트는 Real Art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메타버스 전시공간이다.
DAS는 ㈜이닷(EDAT), ㈜메타우스(METAUS), ㈜등(AWNEX)의 3사 협업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각 사업 분야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메타버스 NFT 전시공간과 WEB 3.0 기반 NFT 통합서비스를 통해서 관련 사업을 개발 및 운영 중이다.
이닷(EDAT)은 국내 실감미디어 대표 기업인 ‘디피어소시에이츠’가 설립한 확장형 디지털아트 기술 기반의 메타버스 기업이다. 초고화질 해상도 디지털화 기술로 세계 유명 아트 작품을 보다 세밀하게 표현하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초고화질 이미지 생성 기술’, ‘실감형 가상 전시 공간 구축’ 등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가 진행중인 대덕과학문화거리 미디어아트 갤러리에서는 이달부터 1년 간 총 17대의 옥외용 미디어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30여 점의 고화질 디지털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세계 최고의 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에서의 문화공간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닷(EDAT)과 현대IT 관계자는 “최근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아트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메타버스와 NFT 등의 기술력과 결합하여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국내외 디지털 전시공간을 통한 미디어갤러리 구축사업과 전통적인 아트 및 디지털아트의 조화를 통해 고품격 아트전시공간인 DAS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