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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유리 아들 젠이가 달라졌다? 육아 전문가에 SOS


입력 2022.03.13 06:21 수정 2022.03.12 16:2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

1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2회는 ‘함께라서 좋은 우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는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과 만나 현재 젠 육아 상황을 점검하고, 솔루션을 듣는다. 사유리의 현실적인 고민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젠 또래의 아기를 키우는 전국의 수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KBS2

이날 사유리는 육아 궁금증 해소를 위해 전문가 손정선을 초빙했다. 먼저 사유리는 젠이 어떻게 하면 젖병을 뗄 수 있을지 물어봤다. 슬슬 치아 건강을 위해서도 젖병을 끊어야 하지만, 빨대컵을 주면 우유를 거부하는 젠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것.


이어 사유리는 졸릴 때 자신을 깨무는 젠의 잠투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손정선은 별다른 관찰 없이 사유리의 고민만 듣고도 그 자리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며 전문가의 위엄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손정선의 신통방통한 솔루션에 사유리는 평소 가지고 있었던 고민들을 줄줄이 털어놓았다. 특히 사유리는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는 젠을 보며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걱정했다며 절실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손정선은 사유리와 젠의 일상을 찬찬히 관찰하며 현재 사유리의 육아와 젠의 발달 상황을 체크했다고 한다.


이들의 행동을 관찰하던 중 손정선은 식사 중 미디어를 시청하는 젠의 모습에 주목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 문제에 대해서도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전문가의 해결책은 물론, 그 뒤 젠의 변화까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오후 9시 2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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