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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며 패배를 선언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 패배 인정
이재명 대선 패배 선언
이재명, 대선 패배 인정 "모든 책임 저에게…尹, 통합·화합 시대 열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대선 패배가 사실상 확정된 후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했다.이 후보는 이날 새벽 3시 47분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힌 뒤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고 했다.그는 "전국에서 일상을 뒤로하고 함께 해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 또 밤낮없이 땀 흘린 선거대책위원회 동지들과 자원봉사자, 당원동지들과 지지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고마…
당사 도착한 이재명 후보
분당 자택에서 대선 개표방송을 지켜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당사 들어서는 이재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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