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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대선 개표, 내일 오후 8시 10분쯤 예상”


입력 2022.03.08 20:37 수정 2022.03.08 20:37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의 개표가 당일 오후 8시 10분께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투표함은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투표가 끝나는 오후 7시 30분 이후 이송된다.


중앙선관위는 개표 개시 시점은 오후 8시 10분, 첫 관내 사전투표함의 개표 결과 공표 시점은 오후 9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일반 유권자가 오후 6시까지 투표를 마치고 투표소에서 퇴장하면 확진·격리자 투표가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별도로 진행된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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