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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5억원 기탁


입력 2022.03.08 18:02 수정 2022.03.08 18:02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 본사 전경.ⓒ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네이버는 강원도, 경상도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억원을 기탁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측은 "그동안 산불, 태풍, 질병 등 다양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으며, 성금 외에도 네이버의 플랫폼을 통해 추가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네이버의 기부포털 ‘해피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글로벌비전 등 다양한 사회단체들과 구호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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