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2,721명(누적 486만9,69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0만2647명,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74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5만2,729명, 서울 3만7,483명, 부산 1만9,361명, 경남 1만4,028명, 인천 1만2,603명, 대구 7,586명, 경북 7,368명, 충남 6,997명, 광주 6,461명, 전북 6,260명, 전남 6,008명, 충북 5,733명, 대전 5,609명, 강원 5,458명, 울산 4,560명, 제주 3,054명, 세종 1,34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955명보다 52명이 늘어, 1,007명이다. 사망자는 18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282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