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구준엽,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과 결혼 "20년 전 사랑 이어간다"


입력 2022.03.08 12:55 수정 2022.03.08 12:5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이미 혼인 신고 마쳐"

클론 출신 DJ 구준엽이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구준엽은 8일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한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한다"며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봤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 저의 늦은 결혼이니 만큼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쉬시위안 역시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구준엽의 결혼발표문을 중국어로 번역한 글을 게재하며 "삶이 영원하지 않기에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긴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게 해줘 고맙다"라고 전했다.


과거 구준엽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쉬시위안과 1년 정도 교제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구준엽은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1993년 탁이준이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1996년 강원래와 클론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클론은 '쿵따리 샤바라', '돌아와', '초련' 등의 히트곡으로 중화권에서 사랑 받았다.


쉬시위안은 지난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쉬시위안은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