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대 하락하며 '6만전자'로 내려 앉았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보다 1200원(1.71%) 내린 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글로벌 해상 물류 차질 현상이 심화하면서 삼성전자의 러시아행 물품 출하도 중단된 상황이다.
여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들여오는 반도체용 희귀 가스에 대한 수급 차질 우려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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