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삼성전자와 함께 ‘해남군 작은 학교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도서, 태블릿 상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남군 작은 학교 살리기 캠페인은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 위기에 직면한 전남 해남 북일초등학교 문제를 해결하고자 민∙관∙학이 지난해 7월부터 기획, 진행해오고 있는 학생 모심 캠페인이다. 올해 새 학기를 앞두고 100여 명에 가까운 도시민들이 해남에 정착하며 결실을 맺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는 캠페인에 힘을 보태고자 삼성전자와 함께 각각 영위하고 있는 사업 역량을 활용해 새 학기를 앞둔 해남군 두륜중학교 학생들에게 희망 도서 100권과 갤럭시탭A8을 기부한다.
또한 캠페인 참여를 기념하여 도서, 갤럭시탭A8 등 프로모션 상품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판매 건당 1000원을 적립해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북일초등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 베스트 인문학 서적을 선물로 증정한다.
최유민 인터파크 디지털팀 담당자는 “도서, 태블릿PC기부와 특가 판매 등으로 구성된 이번 작은 학교 살리기 캠페인 참여 프로모션이 새 학기 비대면 수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만의 특색 있는 사업적 역량을 활용해 특별한 혜택은 물론 보다 의미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