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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안위는 서영교 행안위원장 주재로 중앙선관위 박찬진 사무차장과 김재원 선거국장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과 관련, 중앙선관위로부터 긴급현안보고를 받고있다.
중앙선관위,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관리 관련 7일 긴급회의
행안위 출석한 선관위 사무차장 밝혀"철저한 준비했어야 했는데 미흡했다내일 오전 10시에 긴급위원회의 소집"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규모 집계 안돼…"통합명부서 관리"
선관위 "확진자 명부 따로 받지 않아…문자로 확인 후 투표"'본인여부 확인서' 근거로 추산 가능성…상당한 시간 소요 전망
방역당국 "대선 당일, 확진자 추위 속 대기 문제 등 보완"
장시간 야외 대기 방치 논란…투표 현장 선거관리 관련은 선관위가
변협 "확진자 투표 부실관리 충격적…선거 근본원칙 무시"
"정부 위신 크게 손상…신속하게 원인 분석해 문제점 시정해야"정교모 "업무처리 미숙으로 둘러대선 안돼…확실한 책임 져야"
확진자·격리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재발 방지 촉구하며 중앙선관위 항의 방문하는 민주당
국회 행안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백혜련 선대위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6일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한 재발 방지를 촉구하며 과천 중앙선관위에 항의 방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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