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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K-뉴딜지수 정기 변경…LG엔솔, 아프리카TV 편입


입력 2022.03.02 16:50 수정 2022.03.02 16:50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한국거래소

'KRX BBIG K-뉴딜지수'에 LG에너지솔루션과 아프리카TV가 편입되고 LG화학과 더존비즈온이 제외된다.


한국거래소는 2일 "오는 11일부터 KRX K-뉴딜지수(BBIG 등 5종)에 대한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뉴딜지수는 미래 성장주도 산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BBIG) 업종별 우량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지수 변경 결과 BBIG 4개 업종별 '톱3' 종목으로 구성된 'BBIG 지수'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아프리카TV가 새롭게 들어가고 LG화학과 더존비즈온이 빠지는 등 2개 종목이 교체된다.


'KRX2 2차전지 K-뉴딜지수'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들어가고 솔브레인이 제외된다.


'KRX 바이오 K-뉴딜지수'에는 에스디바이오센서가 편입되고 녹십자는 빠진다.


'KRX 인터넷 K-뉴딜지수'에는 다날·디어유·카카오페이가, 'KRX 게임 K-뉴딜지수'에는 위메이드가 각각 새로 편입된다.


인터넷 뉴딜지수에서는 KG이니시스·에이스테크·서진시스템이, 게임 뉴딜지수에서는 웹젠이 각각 빠진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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