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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헬시플레저 메뉴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컬렉션 3종 제안


입력 2022.03.02 14:11 수정 2022.03.02 14:12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써브웨이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새로운 식생활 트렌드로 자리잡은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에 안성맞춤인 메뉴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컬렉션’ 3종을 제안했다.


여기에,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와의 찰떡 궁합이 매력적인 특제 소스 ‘이탈리안 드레싱’을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컬렉션’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 등 3종이다.


헬시 플레저와 ‘어다행다(어차피 다이어트할 거 행복하게 다이어트하자)’ 등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을 즐기며 건강을 관리하자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인 치킨을 한층 건강하고 신선하게 메뉴로 풀어냈다.


먼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는 오랜 시간 천천히 조리한 정통 바비큐 치킨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눈에 띄는 점은 ‘손맛’에서 나오는 극한의 부드러움이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은 '덩어리 고기'로 매장에 들여와 점원이 직접 하나하나 손으로 찢어 준비하게 때문에 더욱 부드럽고 기분 좋게 씹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름이 빠진 담백한 닭고기에서는 촉촉함과 함께 바비큐 치킨 특유의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닭가슴살과 다리살이 써브웨이만의 황금비율로 적절히 섞여 있어, 담백함은 물론 입 속 가득 퍼지는 감칠맛까지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에 신선한 아보카도 퓨레를 더한 조합이다.


잘 숙성된 최상급 아보카도를 곱게 갈아 만든 퓨레에서 느낄 수 있는 크리미한 식감과 고급 버터를 연상케하는 풍미가 촉촉하게 육즙을 머금은 바비큐 치킨과 만나 맛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춘다.


이번 컬렉션에서 특별히 포함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는 써브웨이 샐러드 인기 순위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대표적인 인기 메뉴다. 샐러드 중에서도 특히 돋보이는 주재료와 채소의 뛰어난 궁합이 인기 비결이다.


한 입 크기로 적당하게 썬 다채로운 채소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이 어우러진다. 풍미와 육즙, 식감은 살리되 바비큐 치킨을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채소와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봄 기운과 함께 줄어든 식욕을 돋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메뉴로 제격이다.


함께 선보이는 시즌 한정 특제 소스 ‘이탈리안 드레싱’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는 맛과 향이 채소의 맛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의 담백함과 조화를 이루며 맛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려준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컬렉션은 날씨가 풀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쓸 때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인기”라며, “따뜻한 계절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조합으로 구성한 만큼,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을 더 많은 분들께서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지난달 초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남성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이자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준호와 함께 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컬렉션’ 광고를 공개했다.


앞서 준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써브웨이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Better Choice’ 광고에서 이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Better Choice’ “광고가 일상 속 수많은 선택 가운데 '나를 위한 선택'은 곧 써브웨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면, 이번 광고는 ‘나를 위한 선택’ 중 하나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컬렉션을 제안한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써브웨이 샌드위치 모양으로 완성되는 내비게이션을 따라 골목길을 신나게 달리던 준호가 ‘나를 위한’ 목적지인 써브웨이에 도착해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컬렉션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이 이번 광고의 핵심이다.


경쾌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준호와 써브웨이의 신선한 재료가 교차편집 되며 리듬감을 살리는 연출 또한 눈을 사로잡는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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