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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달고나 토스트 요리 수업 준비


입력 2022.02.25 18:19 수정 2022.02.25 13:2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8시 30분 방송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위풍당당 준셰프에 등극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준이의 활약이 놀라움을 안겨준다. 공개된 VCR 속 김재원과 이준이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K-분식 쿠킹 클래스를 오픈했다.


김재원은 능숙한 요리는 물론 다정한 진행으로 외국인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학생들이 반한 건 김재원 뿐만이 아니었다. 보조 셰프 이준이가 센스 있게 외국인 학생들을 동태를 살피며 학생들이 이해를 잘 못하는 부분을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하며 도왔다.


이준이의 기특한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김재원의 수업에 이어 이준이도 자신의 수업을 준비했다. 야무진 이준이가 오랜 고민 끝에 준비한 메뉴는 달고나 토스트로, 신나게 요리를 진행하며, 맛 평가를 할 때는 그 누구보다 냉정했다. 이준이의 활약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도 “대단하다”, “귀엽다”며 감탄의 리액션이 터져나왔다.오후 8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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