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 인디 뮤지션들과 ‘부산스러운 라이브’ 온에어

매월 인디 뮤지션 라이브 공연 진행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24일 지역 인디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담은 유튜브 콘텐츠 ‘부산스러운 라이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의 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인 ‘부산스러운 라이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객과의 접점이 줄어든 부산지역 뮤지션들에게 온라인으로 자신들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콘텐츠다.

‘보수동 쿨러’의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지역의 인디뮤지션 라이브 방송은 매월 BNK부산은행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예술 분야를 응원하고 실력있는 뮤지션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지역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