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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4번' 안철수

입력 2022.02.20 17:15 수정 2022.02.20 17:29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안철수,홍대앞거리유세

#국민의당대선후보

#단일화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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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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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더 이상 답변을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 저의 길을 가겠다"고 밝히며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뒤 "윤석열 후보께 본선거 3주의 기간 중 일주일이라는 충분한 시간을 드렸다. 단일화가 성사되지 못한 책임은 제1야당과 윤석열 후보에게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안철수 "단일화 성사되지 못한 책임은 윤석열 후보에게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더 이상 답변을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 저의 길을 가겠다"고 밝히며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뒤 "윤석열 후보께 본선거 3주의 기간 중 일주일이라는 충분한 시간을 드렸다. 단일화가 성사되지 못한 책임은 제1야당과 윤석열 후보에게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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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안 후보는 "더 이상 답변을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 저의 길을 가겠다"고 밝힌 뒤 "윤석열 후보가 책임있는 답변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주일동안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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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뒤 인사하고 있다. 안 후보는 "더 이상 답변을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 저의 길을 가겠다"고 밝힌 뒤 "윤석열 후보가 책임있는 답변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주일동안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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