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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창사 45년 만에 여의도 신사옥 입주


입력 2022.02.04 15:55 수정 2022.02.04 15:55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홍우선 코스콤 사장(왼쪽 세번째)과 임원들이 신사옥 입주 기념식에서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콤

코스콤은 서울 여의도 신사옥에 입주했다.


코스콤은 지난 3일 신사옥에서 입주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스콤 사옥은 지하 4층, 지상 15층(연면적 2만425㎡)으로 구성됐다. 임원실, 경영전략본부, 디지털사업본부, 테크놀로지센터 등 3개 본부 산하 15개 부서가 입주했다.


코스콤이 사옥을 마련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그간 코스콤은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을 비롯한 여러 곳에 입주해 업무를 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입주기념사에서 "창사 이래 임직원의 숙원사업이었던 코스콤 사옥 마련 및 입주가 드디어 완료됐다"며 "이번 사옥 입주를 통하여 질적 성장을 꿈꾸는 새로운 코스콤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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