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소속의 배드민턴선수 심유진이 세계대회 출전시 입었던 본인의 유니폼에 친필싸인을 담아 베리스토어에 기부했다.
심유진 선수는 “코로나 블루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려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저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베리스토어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든분들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심유진 선수가 기부한 애장품은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 내의 상단 배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베리스토어는 유명 셀럽과 일반 대중들을 연결해주고, 애플리케이션 내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가 기부되는 형식으로 기부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