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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마스크 벗고 '예쁜미소, 보고싶다'


입력 2022.02.04 10:55 수정 2022.02.04 10:57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절기상 입춘인 4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간호사와 방역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소방서대원이 '예쁜미소 보고싶다'라고 적힌 입춘첩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지 건국대병원 간호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 강민영 코로나19 격리 해지 중환자실 간호사, 안영미 구로소방서 소방행정과 안전담당 소방장.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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