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 네이버 해피빈과 새학기 맞이 기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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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는 새학기를 맞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더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더블 기부’는 네티즌의 기부에 기업기금이 1:1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네티즌의 기부금만큼 리만코리아가 매칭 기부돼 2배의 기금이 조성된다.

리만코리아는 △장애 영유아 교육지원 △취약계층 아동 학용품 지원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다문화가정 책가방 지원 △저소득층 아동 피복비 지원 등 6곳의 도움이 필요한 사례를 해피빈과 함께 선정했다. 네티즌들은 6개의 모금함 중 선택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 참여는 해피빈 더블 기부 페이지 내 각각의 모금함을 통해 가능하다. 이 달 3일부터 시작하여 한 달간 진행된다.

김경중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아이들이 희망한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인셀덤’, ‘보타랩’, ’라이프닝’ 브랜드를 보유한 후원방문판매업체로 매년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 CJ ENM과 공동기획한 연말 자선 음악회 ‘THE LIGHT’를 개최하여 CJ나눔재단과 함께 총 8억 5,500만원을 아동 청소년의 교육, 문화 사업에 지원했다.

이외에도 범죄 피해아동지원을 위해 1천만원 지원, JTBC 소외아동예방 공익광고 캠페인, 저소득 아동 인재 양성 지원사업 ‘리만 아이리더’ 정기후원 등 적극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